파묘(2024) 감상완료 장재현
쿠키x!! <-제가 엔딩롤 올라가는 동안 제목 어그로에 낚여서 계속 기다렸기때문에 써둡니다
한국오컬트에 흥미有... 그러나 귀신 나오는 건 극극극극불호여서 고민중에 있었는데 안나온다길래 냉큼 보러감
재밌었다~~ 개인적으로 이 감독님 작품은 괴담특유의 미지에 대한 공포를 부추기는 식이 아니어서 좋다고 생각
아닐수도... 내가 무서운장면 나올때마다 화면가리고 흐린눈해서 모를수도 내가 감히. 내가...내가 아무것도 모르고. 주제넘었을수도. 내가 감히.
각 캐릭터에 관련한 설정집이라거나 소설이 따로 나오면 찾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음 영화에서 구구절절 풀어냈으면 지루했을것같아서 딱 좋게 컷한것같긴한데 그래도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
검사제랑 사바하에 비교해서 좀 더 오락성이 들어간 영화였던듯함,,, 그치만 너무 딥하게 기대했다간 개강파티에 정장입고 간 이재용이 될지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