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싫어하는 게 있다면 그 이유가 아무리 정당하고 떳떳해보이는 것이라도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공간에서는 너무 날 것의 형태로 드러내지 않도록 항상 생각해야할듯
나와 동조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갑자기 이유 없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고... 그러다보면 내가 옳다고 착각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 많음
불호후기도 그냥 내가 이러이러해서 싫다는 거고 이유도 당당한데 남들이 뭔 상관. 님들 이래도 이거 볼거임? 이거 할거임? 생각이 없네?<이거 너무 위험한 생각인 거 같아 한 가지에만 몰두해서 그 외의 것에 무감하게 만드니까
아무 일 없고요 탐라에서 뭘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고요
제가 생리전이라 짜증이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말하기전에 생각했나요 를 실천하려고 주절주절 한겁니다 돈마이,,
회사에서도 자꾸 신경질이 나 큰일났어 부끄럽다 사람이 정말